아마존, DOGE 결제수단 승인 요청’ 청원에 13만 명 서명 外
2021-05-12 17:07

[두나무 1분기 영업익 5,440억원...4월 美 코인베이스 제쳤다]
뉴스1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 1분기 매출 5900억원, 영업이익 544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은 수치로 영업이익률이 92%에 달한다. 특히 이달들어 두나무 매출은 '70조 몸값'을 자랑하는 미국 코인베이스도 앞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 1분기 59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고정비 이외 비용이 제한돼 있어 영업이익은 544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무려 92%를 기록했다. 두나무의 지난 3월 매출은 307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아마존, DOGE 결제수단 승인 요청’ 청원에 13만 명 서명]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아마존의 도지코인(DOGE) 결제 수단 지원을 요청하는 청원서에 13만 명이 넘게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청원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 올라온 ‘Doge4Amazon—도지코인 결제 수단 지원 승인’ 청원서에 따르면 이들은 “아마존이 전통 은행계좌가 없는 사람들을 소외시키고 있다. 혁신의 리더인 아마존은 도지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지원해야 한다. DOGE는 빠르고 저렴하며 안정적”이라고 주장했다. 기사 송고 시점 기준 해당 청원에는 134,047명이 서명했다. 미디어는 “지난주 DOGE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해당 청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리서치 “3월 BTC 온체인 거래량, 3662.7억 달러 규모… 역대 최대”]
더블록 리서치(The Block Research)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3월 조정 후(Adjusted) BTC 온체인 거래량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3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온체인 거래량은 3662.7억 달러 규모다. 이는 2월(3193억 달러) 대비 14.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BTC 채굴자의 트랜잭션 수수료 이익은 15억 달러를 돌파했다.
[암호화폐 투자업체 플루토, 런던 Aquis 거래소 상장 추진]
[두나무 1분기 영업익 5,440억원...4월 美 코인베이스 제쳤다]
뉴스1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 1분기 매출 5900억원, 영업이익 544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은 수치로 영업이익률이 92%에 달한다. 특히 이달들어 두나무 매출은 '70조 몸값'을 자랑하는 미국 코인베이스도 앞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 1분기 59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고정비 이외 비용이 제한돼 있어 영업이익은 544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무려 92%를 기록했다. 두나무의 지난 3월 매출은 307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아마존, DOGE 결제수단 승인 요청’ 청원에 13만 명 서명]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아마존의 도지코인(DOGE) 결제 수단 지원을 요청하는 청원서에 13만 명이 넘게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청원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 올라온 ‘Doge4Amazon—도지코인 결제 수단 지원 승인’ 청원서에 따르면 이들은 “아마존이 전통 은행계좌가 없는 사람들을 소외시키고 있다. 혁신의 리더인 아마존은 도지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지원해야 한다. DOGE는 빠르고 저렴하며 안정적”이라고 주장했다. 기사 송고 시점 기준 해당 청원에는 134,047명이 서명했다. 미디어는 “지난주 DOGE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해당 청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리서치 “3월 BTC 온체인 거래량, 3662.7억 달러 규모… 역대 최대”]
더블록 리서치(The Block Research)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3월 조정 후(Adjusted) BTC 온체인 거래량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3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온체인 거래량은 3662.7억 달러 규모다. 이는 2월(3193억 달러) 대비 14.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BTC 채굴자의 트랜잭션 수수료 이익은 15억 달러를 돌파했다.
[암호화폐 투자업체 플루토, 런던 Aquis 거래소 상장 추진]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벤처캐피탈 및 테크회사 플루토 디지털 에셋(Pluto Digital Assets)이 런던 Aquis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플루토 이사 피터 웰(Peter Wall)은 이와관련 “2021년 5월말을 목표로 Aquis 거래소 IPO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루토 디지털 에셋은 지난 1월 설립된 투자업체로, 3월 런던증권거래소 상장 암호화폐 채굴업체 아르고 블록체인(Argo Blockchain) 주도 하에 4000만 달러 규모를 투자 유치한 바 있다. 플루토 이사인 피터 웰은 아르고 CEO를 겸임하고 있다.
[시티은행 “디엠, CBDC 화이트라벨 제공업체 담당 가능성 有”]
코인데스크가 15일(현지시간) 시티은행이 발표한 ‘Future of Money’ 보고서를 인용, 페이스북 주도 스테이블코인 디엠(Diem)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의 화이트라벨 제공업체가 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가 공공부문에서 CBDC의 인프라 상에 인프라 레이어(infrastructure layer)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시티은행은 디엠 측이 스테이블코인으로써 해당 네트워크에 도입하는데 관해 중앙은행과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는 결제 기능 및 특징 개발을 촉진, 개인 및 기업의 CBDC 활용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BTC 블록 채굴에 122분 소요… 10년래 간격 가장 긴 블록]
유투데이에 따르면 방금 전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최근 10년 블록간 간격이 가장 긴 블록이 기록됐다. 이와관련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Coin Metrics) 소속 엔지니어 앙투안 르 칼베즈(Antoine Le Calvez)는 “블록 679,786을 채굴하는데 122분이 소요됐다”며 “10분마다 새로운 블록이 발견된다고 가정하면 이는 200,000 분의 1 확률”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2011년 10월 13일 채굴에 141분이 소요된 블록 149,097 이후 가장 긴 간격이라는 평가다. 미디어는 “최근 중국 신장 지역 정전 이후 BTC 블록이 평소보다 느리게 채굴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 연간 자산 수익률 보고서에 BTC 추가...수익률 1위]
골드만삭스가 연간 자산 수익률 보고서에 비트코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비트코인은 100%가 넘는 수익률을 나타내며, 수익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보고서를 보면 비트코인은 연간 절대 수익률과 리스크 조정 수익률 모두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